김연박 명인 안동소주 특 1호 전용잔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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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Kim Yeon-Bak Myeongin Andong Soju Special No 1 Glass Set

김연박 명인 안동소주 특 1호 전용잔 패키지

55,000
판매처
스토어
와인하우스 의정부점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 119
픽업일
11/23(토)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은은한, 곡물

Taste

곡물, 은은한, 은은한

Finish

여운
깔끔한, 깔끔한

Information

종류

전통 소주

용량

400ml*2

도수

45도

국가

대한민국

케이스

있음

구성

안동소주 12병 + 전용잔 2개
우리술 선물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2호 안동소주 기능 보유자이자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20호 조옥화 명인은 신라시대 이후부터 안동에서 1200년 넘는 세월 전해오던 안동소주를 전통적인 양조 비법으로 제조하고 보전했습니다. 1987년 5월 13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았으며 1990년 민속주 안동소주의 제조면허를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기억하는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방한 중 조옥화 명인이 직접 여왕의 73번째 생일상을 차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2000년 9월 18일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받았고 2005년 자랑스러운 안동 시민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민속주 안동소주가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렇듯 평생을 안동소주에 헌신하고 안동을 빛낸 조옥화 명인이 2020년 향년 98세로 별세하여 아들인 김연박 대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민속주 안동소주가 다시 한 번 그 전통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김연박 대표가 2020년에 2대째 식품명인으로 지정되어 어머니의 안동소주를 그대로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술 전용잔 이미지 2

Features

민속주 안동소주는 통밀을 갈아 누룩을 띄웁니다. 시루에서 멥쌀로 속까지 잘 찐 고두밥을 사용해 전술을 만듭니다. 이 전술을 소줏고리로 증류해 귀한 소주를 받는데 처음 나온 술은 알코올 도수가 70도에 이르고 차츰 도수가 낮아집니다. 곡물의 다채로운 향을 담아 마신 뒤 향기가 입안에 은은하게 감돌며 개운하게 마무리해줍니다. 또한 오래 보관할수록 풍미가 더욱 좋아집니다.

한식이라면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민속주 안동소주지만, 안동의 음식들과 함께하면 더욱 좋습니다. 짭조름한 안동 간고등어나 짭짭달큰한 안동찜닭, 담백한 문어숙회 등 민속주 안동소주에 안동 음식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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