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venie Doublewood 12yo & Four Roses Single Barrel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 포 로지스 싱글 배럴
215,000원
Information
상품명
포 로지스 싱글 배럴
종류
아메리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0%
국가
미국
케이스
없음
Dailyshot’s Comment
‘더 발베니’는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사(社)에서 1892년에 글렌피딕을 이은 증류 공장으로, 보리 재배와 맥아 제조,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공정이 자동화 되어 있으며 증류기를 가열할 때 가스를 사용하는 글렌피딕과는 달리, 발베니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사람에 의해 진행되며 증류기 가열을 위해 증기를 사용하는 것이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발베니 12년’은 윌리엄 그랜트의 5대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트 스튜어트가 개발하여 지금은 대중화 된 ‘피니시’ 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대표적인 위스키입니다. 11년 6개월은 아메리칸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하고, 나머지 6개월은 쉐리 숙성에 사용되는 유러피언 오크통으로 마무리(finishing)하는 기법으로 깊이와 여유로운 향기가 풍기는 발베니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입니다.
포 로지스 싱글 배럴
포 로지스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싱글 배럴 버번 위스키, '포 로지스 싱글 배럴'입니다. '포 로지스 싱글 배럴'의 향을 가볍게 맡아보시면 말린 향신료, 배, 코코아, 바닐라 그리고 메이플 시럽의 아로마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후 입 안에서는 잘 익은 자두와 체리의 풍미가 납니다. 이 버번 위스키는 50%의 높은 도수와 복잡한 풍미를 지닌 풀바디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부드럽고 섬세한 피니시를 갖고 있습니다. 마실 때는 스트레이트 또는 얼음 위에 부어서 온더락으로 서빙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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