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골드 설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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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원이 아깝지 않은 술, 서울 골드 - 명절 특별 에디션으로 서울 오리지날과 서울 핑크를 함께 즐겨보세요
와인에 떼루아가 있다면, 우리술은 세상 단 하나의 수제 누룩, '설화곡'이 떼루아입니다. 설화곡은 흰 눈꽃같이 피어난 모습으로, 희고 고운 술을 빚어내는 서울양조장의 쌀누룩입니다.
서울양조장은 5월과 10월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설화곡으로 다섯 번 빚는 오양주 방식을 현대 양조 기법에 적용했는데요. 특별히 고른 김제 찹쌀과 보은 멥쌀을 이용해서 효모가 살아있는 자연 발효 생막걸리를 만들었습니다. '서울 골드'는 어떠한 첨가물 없이 자연발효시킨 설화곡만을 이용해 빚고 저온에서 100일 이상 숙성시킨 전내기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물 한 방울 타지 않은 순수한 술을 전내기라고 했습니다. 사실 전내기라는 이름을 붙이려면, 그 농도의 질감과 도수가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물을 타지 않았다 해서 전내기가 되는 것이 아니죠. 묵직하지만 우유처럼 부드럽고, 텁텁하지 않은 그 맛. 진정한 전내기의 질감과 맛이 궁금하다면, 서울 골드를 통해 경험하실 때입니다.
서울 골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막걸리이기도 합니다. 1달에 100병만 빚어내는 서울 골드는 많이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 없는 술이죠.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한 가치와 자부심이 담긴 서울 골드, 현존하는 최고의 막걸리라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 떼루아(Terroir) :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을 의미합니다.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합니다. 따라서 우리술의 떼루아는 '설화곡'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설화곡으로 빚어낸 생막걸리, 서울 오리지날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한 막걸리, '서울 오리지날'은 과연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기본에 충실한 순수함 그 자체 '서울 오리지날'은 명품 설화곡으로 빚어낸 세상 단 하나의 술입니다. 설화곡은 흰 눈꽃같이 피어난 모습으로, 희고 고운 술을 빚어내는 서울양조장의 쌀누룩입니다.
서울양조장은 봄과 가을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설화곡으로 다섯 번 빚는 오양주 방식을 현대 양조 기법에 적용했습니다. 특별히 고른 김제 찹쌀과 보은 멥쌀을 이용해서 효모가 살아있는 자연 발효 생막걸리를 만들었습니다. '서울 오리지날'은 어떠한 첨가물 없이 오직 쌀과 설화곡만으로 빚어내며, 물을 더해 더욱 부드러운 목 넘김과 도수로 완성했습니다.

제주 백년초와 함양 진달래꽃을 담았어요
사랑스러운 분홍빛 막걸리를 본 적 있으세요? 여기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막걸리 '서울 핑크'를 소개해드립니다. 서울 핑크는 서울 오리지널과 같이 설화곡으로 빚은 오양주 프리미엄 막걸리입니다. 이렇게 빚어지는 막걸리에 제주 백년초와 함양 진달래꽃을 넣은 술이 바로 서울 핑크입니다. 이 외에는 감미료나 효소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천연 내추럴 막걸리라고 할 수 있죠.
서울 핑크의 색상은 백년초가 가지고 있는 천연색상입니다. 색은 2개월 정도 가지만, 천연색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옅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서울 핑크는 예쁜 색을 가지고 있을 때 되도록 빠르게 드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좀 두었다가 드신다면 빛이 없는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해주세요.
'서울 오리지날'과 '서울 핑크'가 궁금하셨던 분들, 막걸리 전용잔이 필요하신 분들은 모두 이번 구성을 놓치지 마세요. 서울양조장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두 막걸리를 경험해보실 기회이니까요. 술은 원래 전용잔에 따라 마실 때 가장 맛있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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