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불린 16년 & 블라드녹 비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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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avulin 16yo & Bladnoch Vinaya

라가불린 16년 & 블라드녹 비나야

289,000
판매처
스토어
몰트&캐스크 청담점(Cork & Barrel)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20 1층 163호
픽업일
7/27(토)준비완료 예정

Information

상품명

블라드녹 비나야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7%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라가불린 16년 & 블라드녹 비나야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18세기부터 위스키를 만들기 시작한 라가불린 증류소의 위스키는 아일라 위스키의 대명사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피트함을 자랑합니다. 더불어 라가불린 증류소가 사용하는 몰트 특성상 풍부한 과일향과 꽃향기를 코 깊숙한 곳에서까지 느낄 수 있죠. 강렬하고도 풍부한 스모키함을 자랑하는 최고의 아일라 지역 싱글몰트 위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다 바람에 휩싸인 아일라 섬에서 200여년 넘게 위스키를 만들어 온 라가불린 증류소의 모든 라인업들은 모두 강인한 개성을 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스키 라가불린 16년 & 블라드녹 비나야 이미지 2

경의, 혁신, 증류에 대한 기대를 담아낸 비나야

존경과 감사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비나야’. ‘블라드녹 비나야’는 신선한 사과, 달콤하고 향긋한 풀 내음, 그리고 초콜릿의 풍미가 맴도는 위스키입니다. 달짝지근한 사탕 같으면서 청사과와 후추의 힌트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위스키이지요.

여름의 보리밭처럼 황금빛의 ‘블라드녹 비나야’는 퍼스트필 버번 캐스크와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의 조합으로 숙성되었습니다.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색상 그대로 병에 담았기 때문에 가장 순수한 형태의 위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라드녹 비나야’는 블라드녹이 2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길을 닦은 증류소 창업자들, 디스틸러들에게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새로운 혁신과 증류에 대한 기대를 담은 위스키입니다. 이처럼 블라드녹이 추구하는 방향을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위스키, ‘블라드녹 비나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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