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4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Elegant by Nature" 슬로건 아래에서 만들어진 우아한 마스터피스
오늘날 '더 글렌그란트'의 역사는 싱글몰트 전통을 수호하는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니스 말콤은 메이저 그란트의 혁신적인 유산들과 정신을 이어 받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지금의 더 글렌그란트를 만들었습니다.
'더 글렌그란트 21년'은 데니스 말콤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업적 중 하나입니다. 최상급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버번 배럴에서 숙성된 '더 글렌그란트 21년'은 증류소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스코틀랜드 전통적인 돌무지 형태로 만들어진 4번 저장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더 글렌그란트 21년'은 스몰 배치이며, 각각의 캐스크는 마스터 디스틸러가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직접 선택하였습니다.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은 '더 글렌그란트 21년'를 46% 도수의 논칠 필터 위스키로 만들어 우아한 섬세함과 필터링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작은 향과 맛까지 모두 담아내는 마스터피스를 완성하였습니다.
Features
18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더 글렌그란트'는 혁신을 추구하는 정신을 기리며, 특출나고 흥미로운 위스키를 꾸준하게 만들어왔습니다. '더 글렌그란트'의 이야기는 제임스와 존 그란트 형제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란트 형제는 로티스 마을 최초로 철도를 설립하고 증류소에 전구를 설치하는 등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발전을 이룬 혁명가들이었습니다. 1872년에 이르러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를 물려받은 메이저 그란트는 혁신이야말로 '더 글렌그란트'를 완벽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믿었습니다.
모험을 사랑하는 여행자였던 메이저 그란트는 스코틀란드 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식물과 과일들을 들여와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의 상징 중 하나인 빅토리아 가든을 만들었습니다. 메이저 그란트가 여행을 하며 경험한 다양한 맛들은 놀라우면서도 독보적인 위스키를 만드는 데 큰 영감이 되었습니다. 또한, 메이저 그란트는 보다 복합적이고 독창적이면서도 한 가지의 맛이 지배적인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길고 가느다란 증류기를 디자인하여 증류 과정을 재창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