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페랑 12년 쁘띠 샹파뉴 아티스트 무니 팔도에디션 No.1 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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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샹파뉴 꼬냑 Cask Strength
전 세계의 희귀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꼬냑 원액을 수집하고, 보물과도 같은 굉장히 오래된 오드비를 발견하고 수집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루페랑 꼬냑.
그루페랑 팔도에디션은 조선 팔도 현실과 가상의 인물을 나열하여 한국 고유의 역사와 스토리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성계, 홍길동, 세종대왕, 임꺽정, 장영실 등의 인물들이 이 컬렉션에 추가되며, 8가지 시리즈로 완결될 예정입니다.
'그루페랑 12년 쁘띠 샹파뉴 아티스트 무니 팔도에디션 - 이성계'는 달달과 아티스트 무니가 함께 작품을 기획하며, 이 인물들을 최대한 잘 표현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싱글 캐스크에서 12년 숙성한 쁘띠 샹파뉴 꼬냑이며, 물을 더하지 않은 54.2%의 높은 도수로 180병만 병입된 에디션입니다.
특히 팔도 에디션은 대중들이 편하게 마실수있는 캐릭터가 뚜렷한 원액 위주로 선별하였는데요. 팔도 에디션 전체는 캐스크 스트랭스, 싱글 캐스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무니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평범한 일상, 그리고 우리를 살아가게 해주는 소중한 순간들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물들이는 일러스트레이터 무니입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상황과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운 색감에 집중하여, 작품 속의 감정과 분위기에 온전히 빠져들 수 있는 흥미로운 그림을 그립니다. 제 그림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바쁜 일상은 잠시 멈춘 채 무심코 흘려보냈던 평범한 시간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Grosperrin Cognac - 순결하고 무구한 꼬냑을 선보이는 것
그루페랑 꼬냑의 전 대표 장 그루페랑(Jean Grosperrin)은 2003년까지 꼬냑 지방에서 꼬냑 컬렉셔너이자 딜러로 활동하였습니다. 꼬냑에서 딜러의 역할은 오드비(eaux-de-vie)의 퀄리티를 감정하고, 증류 업자와 네고시앙을 연결하는 것이죠. 장 그루페랑은 꼬냑 딜러로서 훌륭한 꼬냑 생산자들을 만나 그들이 생산하는 꼬냑을 평가함과 동시에, 굉장히 오래된 오드비 또한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꼬냑 지방에서는 대부분 포도 재배자들이 직접 꼬냑의 원액을 생산하고, 특정한 원액은 후대에 물려주기도 합니다. 이런 원액들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원액이기 때문에 그 양이 한정적이라 매우 귀중한 자산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이러한 원액을 소유한 가족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보물이자 유산이 전적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경로로 유통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장 그루페랑의 아들 길렘 그루페랑은 2004년부터 개성이 강한 빈티지 꼬냑들을 꼬냑 전 지역에서 수집하고 매입하고 있습니다. 아래 길렘의 선언이 그루페랑 꼬냑의 퀄리티를 대변하고 있죠.
"저는 제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아주 제한적인 양의, 지금은 잊혔지만 그 당시의 진정한 노하우를 지닌 꼬냑 원액을 접할 때 묘한 희열을 느낍니다. 셀러 마스터로서 제 일은 이러한 오드비들이 아주 천천히 숙성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심지어 몇십 년간 잊힌 채 시간만이 주는 그 순결하고 무구한 꼬냑을 선보이는 것이 제 유일한 목표입니다."
이 희귀한 꼬냑들은 자연 그대로의 알코올 도수를 가집니다. 이 경우에는 어떠한 첨가물 없이 그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아주 오랫동안 숙성 과정을 거치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병입합니다. 빈티지 꼬냑은 매우 엄격하게 통제되고, 모든 과정은 사법 당국의 감독 하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각의 캐스크는 병입 전까지 감독관에 의해 봉인되어 숙성됩니다.
그루페랑 꼬냑은 19세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약 700개 이상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컬렉션은 아마 다시는 맛볼 수 없는 퀄리티가 보장된 개성 강한 꼬냑일 것입니다. 각각의 병은 고유한 역사를 갖고 있고, 그 이야기는 맛보게 되기까지 20년에서 더 길게는 60년 이상 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치게 되죠. 그루페랑 꼬냑은 프랑스의 명소와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 선별된 수입사들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해외 언론에 정기적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