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쿠빈은 니트로 먹기엔 부드럽고 하이볼로 먹기엔 나쁘지 않죠. 오켄토션은 아직 마셔보진 않았지만 대체적인 평이 아름다운 편은 아닌 거 같고요. 그런데도 왜 2 세트나 샀느냐!!! 그건 산토리 하이볼 전용잔 때문이었는데요, 이자카야에서 사용하는 큰 잔일 줄 알았는데, 작고 귀여운 잔이네요. 그래서 별점은 3개만. 저처럼 전용잔 때문에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직 입문중인 초보라서 제입에는 다 맛이 괜찮네요~~ 산토리는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전용잔까지 같이 받아서 참 좋았네요~맛이야 하이볼 용으로 무난한 위스키라서 다들 아시는 맛이고~ 오켄이도 제 입에는 맛이 좋습니다~~

직원끼리 전달도 안됐는지 한참 기다리게 하고 허술한 포장에.. 뽁뽁이도 없이 유리술병에 유리잔을 대충 엎어주시네요

하이볼에 최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