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국화주 42

'안동 국화주 42'는 향긋한 국화향이 돋보이는 전통주입니다. 회곡 안동소주에 국화꽃을 침출하여 국화향이 돋보이는 전통주로 증류식 소주 특유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 은은한 국화의 성분이 녹아들어 부드럽고 산뜻한 목넘김이 좋습니다.

'회곡양조장'은 3대째 가업을 이어가며 100% 순 우리쌀에 낙동강 청정상류 맑은 물로 정성을 더하여 빚어 우리술을 제조합니다. 1920년대에 시작하여 현재 2대 김숙자 할머니께서 54년째 술을 정성으로 빚고 있으며 3대째인 권욕복 대표가 비법을 전수받아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옛 맛을 지키면서도 여러 공정을 거치게 되면 소홀할 수 있는 위생 부분에도 최신식 위생 시설을 마련하여 안전한게 믿고 마실 수 있는 술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