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샤또 무똥 로칠드 2017

2017년 매우 혹독한 날씨 조건에서도 '샤또 무똥 로칠드'는 매우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샤또 무똥 로칠드 2017'은 정제되고 잘 숙성된 타닌으로 쉽게 잊을 수 없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 안에서는 깔끔하면서 탄탄한 구조감의 응축된 과일 향이 느껴집니다. 우아하고 복합적인 향이 야생의 베리향을 만들어 냅니다. 디캔딩을 거쳐 공기와 접촉하면서 후추, 블랙커런트, 말린 꽃 등의 향이 기분 좋은 조화를 만들어냅니다.

2017년 빈티지는 1943년 출생한 프랑스의 시각 예술가 '아네트 메사제(Annette Messager)'가 담당했습니다. 무똥 로칠드의 라벨에 담긴 아네트 메사제의 작품의 제목은 '할렐루야(Hallelujah)'입니다. 현실적이면서 상징적인 두가지 관점에서 접근하여, 성경에서 찬송하는 두가지 미덕인 젖(milk)과 와인을 결합해 예술로 풀어냈습니다.

James Suckling - 98 points

Jeb Dunnuck - 96 points

Wine Spectator - 97 points

Wine Advocate - 96 points

프랑스 보르도 메독 지방의 특등급 와인 중, 매년 출시될 때마다 작은 설레임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와인이 있다면 바로 이 무똥 로칠드일 것입니다. 샤또 무똥 로칠드는 1855년 제정 이후 100여년이 지나는 동안 바뀌지 않았던 프랑스 메독의 등급 분류가 변경된 사건을 유일하게 만든 곳입니다.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프리미엄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