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시그넷 & 글렌스코샤 캠벨타운 하버
특가
Glenmorangie Signet & Glen Scotia Campbeltown Harbour

글렌모렌지 시그넷 & 글렌스코샤 캠벨타운 하버

375,000
판매처
스토어
산본몰트
경기 군포시 당동로 28, 1층 101호
픽업일
7/27(토)준비완료 예정

Information

상품명

글렌스코샤 캠벨타운 하버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그랜모렌지 이미지 1

에스프레소에서 영감받은 위스키, 시그넷

깊은 앰버 빛을 띤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에스프레소와 초콜릿의 풍미로 유명합니다. 이 위스키는 커피 애호가였던 글렌모렌지의 빌(Dr.Bill Lumsdend)에 의해 2009년 탄생했는데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고지대 원두로 만든 커피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시그넷’의 고소한 아몬드와 헤이즐넛 그리고 달콤하게 절인 오렌지껍질의 풍성한 맛은 스파이시한 모카 풍미로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위스키 애호가부터 입문자까지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으며, 견고하고 고급스럽게 패키징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의 제조 과정은 보통의 몰트 위스키 제조 과정에서 한 단계가 더 추가되는데요. 바로 몰트를 로스팅하는 공정입니다. 이 드럼 로스팅 추가 공정은 250도의 고열로 검게 볶은 초콜릿 몰트를 만듭니다. 또한 ‘시그넷’은 직접 제작한 디자이너 캐스크에서 숙성한다는 점도 특별합니다. 이 캐스크는 미국 오자크산으로, 2~3년에 한 번씩 직접 벌목하여 제작한답니다. 이후 쉐리 오크에서 추가 숙성하며, 배팅 이후에는 6개월 정도 안정화하는 방식으로 완성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영감과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만든 유례없는 스타일의 위스키 ‘시그넷’은 글렌모렌지의 정신인 필요 그 이상으로 잘 만들어진(Unnecessarily Well Made) 걸작입니다.

위스키 그랜모랜지 이미지 2

Dailyshot’s Comment

글렌스코샤 증류소의 클래식 라인업 중 그 선봉장, 글렌스코샤 캠벨타운 하버입니다. 캠벨타운 하버는 글렌스코샤 증류소가 위치한 캠벨타운(Campbeltown)의 이름을 따 만들어졌습니다. 짭짤한 바다향과 함께 라이트한 피트감, 그리고 토피의 달콤함 덕분에 복합적인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퍼스트 필 버번 캐스크에서만 숙성된 글렌스코샤 캠벨타운 하버를 통해 한결 더 깊은 풍미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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