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대신상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37길 4 16,17호(동남상가)
픽업일
11/23(토)준비완료 예정
리뷰 2
병은 묵직하고 두꺼웠고, 향은 계피향과 와인의 특유의 달콤한 향이 났고, 맛은 과일맛과 살짝 맵고 피트 특유의 탄맛과 달콤한 맛이 나요.
박*만 님
Tasting Notes
Aroma
향셰리, 시나몬, 오크, 허브
Taste
맛견과류, 오크, 캐러멜, 토피
Finish
여운스파이시, 과일, 스모키, 피트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용량
10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Dailyshot's Comment
'올드 파'는 과거 150여 살 까지 살았던 토마스 파를 기리는 마음에서 이름을 따온 위스키입니다. 이 위스키는 최초 1871년 스코틀랜드 북동부 스페이 강에 위치한 크라겐모어(Cragganmore) 증류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제작자는 제임스 그린리스(James Greenlees), 사무엘(Samuel) 그린리스 형제로, 그들의 위스키 역시 파 노인처럼 '오래도록 지속되는 완숙함'의 상징으로 지속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지었다고 합니다.
크라겐모어 증류소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추측할 수 있듯, 그린리스 형제는 이 크레이건모어 싱글몰트 위스키를 키 몰트로 하고 40여 종 이상의 위스키를 블렌드하여 올드 파를 만들어냈습니다. 덕분에 올드 파 위스키는 몰트의 비율이 상당히 높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풍부하고 복합적인 맛을 갖게 되었죠.
올드 파는 맛 뿐만 아니라 병을 기울여서 놓을 수 있는, 귀여운 특징이 있습니다. 눈과 입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올드 파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Features
'올드 파'는 1870년대 일본 역사상 최초로 메이지 천황에게 영국 최고의 위스키라고 소개됐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스코틀랜드 위스키 생산 지역 중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하이랜드의 스페이사이드에서 증류되었습니다. 은은한 후추 향 과 황색설탕, 자바 커피와 약간의 스모키한 피니시가 복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향과 맛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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