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파 화이트 아와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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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pa White Awamori

잔파 화이트 아와모리

56,000
판매처
스토어
파인위크 경산점
경북 경산시 남매공원로2길 7 1층
픽업일
11/26(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1

김*의

Tasting Notes

Aroma

신선한, 청사과

Taste

시트러스, 상쾌한

Finish

여운
산미, 깔끔한

Information

종류

아와모리

용량

720ml

도수

25%

국가

일본

지역

오키나와현

케이스

있음
사케 잔파 화이트 아와모리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70년의 역사를 가진 오키나와의 아와모리 양조장인 히가 주조의 2대 사장 히가 켄은 '아저씨들이 마시는 술'이라는 아와모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와모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증류기를 새로 만드는 노력 끝에 '잔파 화이트 아와모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일명 '잔시로'(하얀 잔파)라는 애칭으로 일본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오키나와 지역의 토속주인 아와모리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는 베스트셀러입니다. 과일 향과 상쾌한 맛, 일본주 특유의 투명감을 잘 살렸으며, 처음 아와모리를 경험하는 사람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잔파 화이트 아와모리'로 아와모리와의 첫 만남을 도전해 보세요. 

 

 

사케 잔파 화이트 아와모리 이미지 2

Features

1948년, '히가 주조'의 창업주인 히가 토리키치는 당시 2차 세계대전이 막 끝난 오키나와에서 식량난으로 인해 메탄올을 마시고 실명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자, 안전하고 맛있는 술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아와모리 제조에 매진했습니다. 그의 아들 히가 켄은 아와모리의 대중화에 앞장서 히가 주조의 대표 상품인 '잔파 화이트 아와모리'와 '잔파 블랙 아와모리'등을 개발했는데요. 품질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오키나와를 넘어서 일본 전역에 아와모리를 전파하는 데 이바지했습니다. '잔파'라는 제품명은 오키나와 요미탄 마을의 명승지인 '잔파 곶'에서 따온 것으로 절벽 위까지 올라온 거센 파도의 물거품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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