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아노] 비네티 로미오 노비볼레 로마냐 스푸만테 엑스트라 드라이

'비네티 로미오 노비볼레 로마냐 스푸만테 엑스트라 드라이'는 사실 단순한 스파클링 와인이 아닙니다. 1900년대 초반, 과거 스파클링 와인의 전통을 복원하고 이를 해당 지역에서 가장 전문적인 와인 메이커들의 현대적 접근 방식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맛을 보면 우아하고 풍성한 기포, 열대 과일과 꽃향기가 어우러집니다. 라벨은 시골의 소년과 소녀의 사랑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지역 예술가가 직접 그려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협동조합인 카비로(Caviro)는 높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며 로마냐의 와인 문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플레그십 와인인 '빈야드 로미오 로마냐 트레비아노'를 비롯하여 '파모소 루비코네'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인해 데일리 와인으로도 손색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