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두커, 기글팟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Dailyshot's Comment
'몰리두커 기글팟'은 블랙베리와 체리, 블루베리와 같은 과실 풍미와 초콜릿처럼 부드럽고 쌉싸름한 풍미가 조화를 보이며, 촘촘하고 풍성한 타닌이 인상적인 풀 바디 레드 와인입니다. 선이 굵은 강렬한 느낌과 동시에 섬세함과 유려함까지 갖추고 있어 복합적인 풍미를 선보이죠.
이러한 맛 덕분에 레드 와인 소스를 얹은 스테이크나 바비큐 폭립, 갈비찜처럼 양념을 곁들인 고기류와 함께 페어링했을 때 가장 잘 어울린답니다. 디캔팅을 하거나 시음 최소 2시간 전에 열어두었을 때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기에 풍미를 한층 더해줄 와인을 찾고 있다면 '몰리두커 기글팟'은 어떨까요?
Features
몰리두커(Mollydooker)는 '왼손잡이'라는 단어의 호주식 표현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한 사라와 스파키 마르퀴스 모두가 왼손잡이였던 데에 착안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은 2006년 공식적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한 당시부터 로버트 파커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높은 평을 받으며 대표적인 호주 와이너리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진한 풍미를 좋아하는 로버트 파커에게 호평을 받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보여질 수 있지만, 구세계 와인의 섬세함을 추구하는 <Wine Spectator>에서도 퀄리티를 인정받는 생산자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자신들만의 와인 퀄리티 유지 방법인 '마르퀴스 프루츠 웨이트(Marquis Fruits Weight)'를 지키기 때문입니다. 포도가 머금은 풍성한 과실 풍미를 수치화하여 65% 미만은 사용하지 않고, 그 이상의 포도만으로 몰리두커 와인을 생산하기에, 매년 높은 품질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