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냐 믹, 밀라 칼라

'비냐 빅, 밀라 칼라'는 밝은 루비색을 띠고 있는 칠레 레드 와인입니다. 비냐 빅의 세컨드 와인답게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열리는 와인'으로, 입에 머금은 순간 이름 모를 친숙함에 미소가 지어지죠.

검은 과실류의 풍미가 인상적이며 달콤한 과일과 초콜릿, 자두의 맛이 입안에 가득 찹니다. 신선하면서도 매끄러운 질감, 타닌과 산도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어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냐빅(Vina VIK)은 황금의 땅이라 불리는 미야후 지역의 유일한 와이너리로 프랑스 보르도의 특급 와이너리인 샤또 빠비의 전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였던 패트릭과 노르웨이 출신의 억만장자 사업가 알렉산더 빅이 최고의 떼루아를 찾기 위해 의기투합하여 만든 프리미엄 와이너리입니다.

비냐 빅은 사람과 자연이 완벽하게 하나가 되어야만 훌륭한 와인 생산이 가능하다고 생각습니다. 포도밭에는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전체 4,400헥타르에서 326헥타르만 포도밭이고 나머지는 숲입니다. 여우 등 다양한 야생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조화로운 생태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