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헌터랭 햅번스 초이스 블레어 아솔 11년'은 하이랜드에 위치한 블레어 아솔 증류소에서 2009년에 증류되어 와인 혹스헤드에서 숙성되어, 2020년에 병입된 전 세계 단 383병 한정 수량의 헌터랭 독립병입 위스키입니다. 마시기 전 코 끝에서 몰트, 레드베리의 부드러운 달콤한 맛부터 시작하여 구운 오크 향이 가미된 캐러멜, 견과류의 풍미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자두 잼, 토피, 초콜릿 덩어리의 달콤한 피니시로 다채로운 풍미가 느껴지는 '헌터랭 햅번스 초이스 블레어 아솔 11년'을 지금 바로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Features
블레어 아솔(Blair athol)은 18세기에 설립되어 스코틀랜드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증류소 중 한 곳입니다. 생산되는 증류주 중 거의 95%에 육박하는 양이 블렌디드 위스키 생산에 사용되는 증류소입니다. 한정적으로 생산되는 싱글 몰트에서는 셰리 숙성을 통해 개성 있고 깊은 맥아의 향을 도드라지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 경영으로 3대째로 접어든 스코틀랜드 독립병입자 헌터랭(Hunter & Laing)은 위스키라는 분야의 반세기를 경험한 Stewert Hunter Laing이 회사를 창립하였고 여전히 열정과 에너지로 헌터랭 컴퍼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인 Andrew Laing과 Sccot Laing의 글로벌 도약의 접근을 통해 위스키 캐스크/보틀링 전문 브랜드로서 미래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햅번스 초이스(Hepburn's Choice) 라인업은 각 증류소 별로 2~3개의 캐스크를 골라 46%로 도수를 맞춰 출시하고 있습니다. 과거 대사관의 위스키 감정가인 윌리엄 햅번을 기리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헌터랭의 다른 라인업과 동일하게 매번 다른 증류소, 다른 숙성기간의 위스키들로 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