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봉빌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

'프랭크 봉빌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는 아비즈 지역에 위치한 그랑 크뤼 포도밭에서 생산된 샤르도네만을 100% 사용해 만듭니다. 포도들은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오크와 스틸 탱크에서 숙성됩니다. 이후 병에 넣어 다시금 5년 이상 숙성을 거쳐 출시됩니다. 

이 와인은 아비즈 지역의 샤르도네가 지니는 뛰어난 상큼함이 돋보입니다. 첫 번째로 다가오는 흰 꽃향기는 하얀 복숭아와 자몽 노트 위에서 흔들리며 열립니다. 이 복합적인 향들의 에너지는 맛에 리듬을 누뇨. 이후 짠맛이 나는 끝이 다시 몇 초간 울려 퍼집니다. 특히나 식전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는 '프랭크 봉빌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프랭크 봉빌'은 4대에 걸쳐 아비즈 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가족 경영 하우스입니다. 1996년부터 와이너리를 관리하기 시작한 올리비에 프랭크는 높은 등급의 포도 품종인 샤르도네를 재배합니다.

올리비에 프랭크는 매일 포도밭에 가서 정기적으로 포도 샘플을 확인하고, 매시간 일기 예보를 듣습니다. 잡초 제거제나 살충제를 최소한으로 처리하는 그의 건전한 농업 방법 덕분에, 그의 포도밭은 높은 환경 가치를 인증 받았습니다.  포도를 향한 그의 열정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길 정도로 뜨겁습니다. "나는 항상 포도밭에서 살아왔고, 그것은 나의 우주이자, 나의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