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 GBB 추천 샴페인] 아드리앙 르누아르 르 세파쥬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산미
Food
Dailyshot's Comment
'아드리앙 르누아르 르 세파쥬'는 우아한 피노 누아를 표현한 샴페인으로 뛰어난 구조감과 긴 여운을 보여주는 샴페인들 중에 손꼽히는 와인입니다.
아드리앙 르누아르는 2014년에 탄생한 신생 샴페인 브랜드입니다. 아드리앙 르누아르의 창시자인 아드리앙은 실험적인 농법을 통해 샴페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불과 2년 남짓이 지난 2016년부터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드리앙은 스테인레스 탱크 대신 토착 효모를 활용해 와인을 숙성시키는 오크통을 선호합니다. 병합이나 필터링과 같은 인간의 개인을 최소화하여 11개월 동안 숙성시키며, 단일 밭에서 생산된 단일 품종, 단일 빈티지의 포도를 선호합니다. 샴페인이 다양한 빈티지의 여러 품종의 포도를 섞어 만든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아드리앙 르누아르 르 세파쥬'가 최상의 품질을 갖춘 샴페인으로 탄생한 이유입니다.
단단한 바디감과 복합적인 구조미를 갖춘 샴페인을 맛보고 싶다면 '아드리앙 르누아르 르 세파쥬'는 어떨까요?
Features
샴페인은 주로 샤르도네, 피노 누아르, 피노 뫼니에 등의 여러 품종의 포도를 혼합해 만든 것으로, 대부분 빈티지가 아닌 와인으로 생산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빈티지 샴페인은 비싼 가격에 판매되며 보다 환상적인 맛을 제공하죠. 하지만, 이런 '빈티지 샴페인'은 재배 조건이 유리할 때에만 생산될 수 있기 때문에, 늘 맛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전세계에서 스파클링 와인이 생산되지만, 프랑스의 스파클링 와인만이 '샴페인'이라고 불릴 수 있다는 시쳇말이 있듯이 프랑스의 샴페인은 늘 최상의 맛을 선사합니다.
샴페인은 예로부터 특별한 남을 기념하기 위해서 선택된 와인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기념일을 앞두고 있다면 프랑스 샴페인을 선택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