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싱글배럴 12년 &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 700ml
추천
Balvenie Single Barrel First Fill 12yo & Woodford Reserve Bourbon 700ml

발베니 싱글배럴 12년 &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 700ml

328,000
판매처
스토어
몰트&캐스크 청담점(Cork & Barrel)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20 1층 163호
픽업일
7/27(토)준비완료 예정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 버번 위스키

용량

700ml (우드포드 리저브)
위스키 발베니 싱글배럴 12년 &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 700ml 이미지 1

발베니 싱글배럴 12년

발베니 12년 시리즈 중 맛있기로 유명하지만, 쉽게 볼 수 없는 '발베니 12년 싱글 배럴'입니다. '발베니 12년 싱글 배럴'은 하나의 퍼스트 필 버번 배럴에서 12년 동안 숙성을 거쳤습니다. '발베니 12년 싱글 배럴'은 크리미하고 바닐라 풍미가 풍부한, 그야말로 버번 캐스크의 진수를 보여주는 위스키입니다.

'싱글 배럴(single barrel)'이라는 단어는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에서 독특한 단어인데요. 오직 한 개의 증류소에서 난 오직 한 개의 배럴에서 만들어졌음을 의미합니다. '발베니 12년 싱글 배럴'을 숙성한 각각의 배럴은 오직 300병씩밖에 생산되지 않는 양이랍니다. 그만큼 희소하고 귀한 이 위스키에는 병마다 번호가 손글씨로 적혀있습니다. 오크통별로 조금씩 달라지는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발베니 12년 싱글 배럴'의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위스키 발베니 싱글배럴 12년 &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 700ml 이미지 2

우드포드 리저브

'우드포드 리저브 증류소'는 1812년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번의 이름 변경과 매각을 거쳐, 1993년 브라운포맨이라는 기업이 우드포드 리저브 증류소를 인수하게 됩니다. 그 후 1996년, 우드포드 리저브의 이름을 단 위스키가 나오자 이는 '버번의 재탄생'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극찬을 받게 됩니다. 이후 우드포드 리저브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의 대명사로 불리게 됩니다.

우드포드 리저브 증류소는 매시빌(원재료 조합)부터 효모까지 엄격한 관리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또한 버번 위스키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전통 구리 단식 증류기로 3회 증류한 후, 7일간 삼나무 통에 발효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 후, 자연 석회암 안에서 6년 이상 숙성하여 위스키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우드포드 증류소는 부드러움과 풍부한 바디감, 섬세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위스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엄격한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최고의 맛, 이것이 우드포드 리저브 증류소의 위스키를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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