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스타 바이 골든 블랑 로제

'포 스타 바이 골든 블랑 로제'는 프랑스 내 샹파뉴 이외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인 '크레망'입니다. 프랑스 정통 와인 산지인 부르고뉴에서 재배된 포도만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100% 손으로 포도를 수확하고 병에서 2차 발효과정을 거치죠. 크레망 양조규정상 12개월 이상 숙성하면 되지만, 포 스타 바이 골든 블랑 로제는 15개월 이상 숙성하여 깊이 있고 묵직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강렬한 핑크빛에 부드럽고 섬세한 기포가 끊임없이 몽글몽글 피어납니다. 붉은색 과일의 향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며 풍부하고 묵직한 바디감과 잘 익은 살구, 레드 커런트, 라즈베리의 섬세한 향을 느낄 수 있죠. 강렬하고 세련된 순수 피노 누아 와인입니다.

혹시 라벨에 있는 흰색 페가수스를 보셨나요? 이 페가수스는 최적의 온도로 칠링되면 분홍색 페가수스로 변하는데요. 6~8℃가 가장 맛있는 온도이니 시원하게 즐겨주시면 됩니다. 페가수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말인데요. 골든 블랑의 브랜드 뮤즈로 영감의 샘을 만들 수 있는 신화적 동물입니다. 이 샘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며 시적 영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영감의 원천을 골든 블랑이 지켜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기념일에, 축하주나 선물로도 좋은 포 스타 바이 골든 블랑 로제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부르고뉴 와인 생산의 중심지인 룰리 지역에 위치한 Vitteaut-Alberti는 부르고뉴 크레망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와이너리입니다. 이곳은 와이너리가 소유한 포도밭에서 피노 누아, 샤르도네, 알리고떼 3종을 수확하고 있는데요. 최고 품질의 크레망을 만들어 내기 위해 크레망 최소 숙성 기간인 12개월이 아닌 15개월 이상 숙성하여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샴페인과 동일한 제조 공법으로 만드는 크레망을 연간 50만 병 생산하며 프랑스에서 손꼽히는 와이너리 중 하나가 된 비토 알베르트(Vitteaut-Alberti) 와이너리,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