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9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WOOD FINISH RANGE : TAWNY PORT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는 전 세계 틈새 생산자들로부터 스몰 배치 오크통들을 직접 구매해왔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글렌알라키 시리즈 중 우드 피니시 시리즈는 오크통의 영향이 가장 뚜렷한, 혁신적인 싱글몰트의 표현력을 보여줍니다. 오크통에 대한 빌리 워커의 세심한 접근 방식을 대표하는 우드 피니시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글렌알라키 11년 토니 포트 우드 피니시 CS'는 먼저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한 후 토니 포트 파이프(Pipes)에서 추가 숙성을 거쳐 완성했습니다. 반짝이는 붉은색 물결과 함께 잘 익은 베리류와 섬세한 장미꽃잎의 노트, 향신료와 생강의 힌트가 더해졌죠. CS답게 54.8%의 높은 도수를 자랑하는 '글렌알라키 11년 토니 포트 우드 피니시'. 아시아 전용으로 선보이기에 놓치면 후회하실 거예요.
GlenAllachie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 벤 린스 기슭에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증류소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로써 현재는 위스키 분야 50년 경력을 자랑하는 거장 빌리 워커의 리드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스키계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는 2004년 벤리악, 2008년 글렌드로낙, 2013년 글렌글라사를 인수해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후 2016년 이를 모두 엄청난 금액에 매각했습니다. 그랬던 그가 2017년 드디어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엄청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글렌알라키는 계속해서 명성을 키워 나가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