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 도베른 핀 플레르 그랑크뤼 블랑 드 누아

'바론 도베른 핀 플레르 그랑크뤼 블랑 드 누아 그랑 크뤼'는 바론 도베른 와이너리의 시그니처 그랑 샴페인으로 피노누아 100% 블랑 드 누아 샴페인입니다. 최소 36개월 이상 숙성되어 상큼한 과실향과 더불어 토스트된 헤이즐럿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론 도베른의 시그니처는 유럽에서는 식용으로 쓰일 정도로 친환경적인 데이지꽃을 상징화했습니다. 뱅상의 어머니가 1980년대 다른 협동조합 와인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그려 넣었으며, 데이지의 꽃말인 '희망과 평화'처럼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휴식이 되는 샴페인을 만들겠다는 다짐이 담겨있습니다.

바론 도베른 와이너리는 모든 샴페인을 그랑 크뤼 밭에서 생산하는 와이너리입니다. 현재 오너 뱅상의 할아버지가 1927년 상파뉴에서 피노누아 생산지로 유명한 '부지(Bouzy)'에서 포도 재배를 시작했고 근처 포도 농장과 함꼐 협동 조합 와이너리로 시작했습니다. 2005년 뱅상이 협동 조합 와이너리에서 나와, 증조부를 기리기 위해 '바론 도베른'이라는 이름의 독자적인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