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
곽*영 님
Tasting Notes
Aroma
향꽃, 배, 블랙커런트, 아몬드, 오렌지, 코코넛, 히아신스
Taste
맛감칠맛, 바다 내음, 시트러스, 은은한, 파인애플
Finish
여운긴 여운, 부드러운, 생동감
Information
종류
샴페인
용량
750ml
도수
12%
국가
프랑스
지역
샹파뉴
품종
샤르도네(70%), 피노 누아(30%)
케이스
없음
4.5
VIVINO
962개의 평가
2022년 11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치즈, 돼지고기, 연어, 랍스터, 새우
파이퍼 하이직 최고의 걸작, 레어 나이트 2007
유명 셀럽들의 사랑이자 각종 영화제의 공식 샴페인으로 인정받는 파이퍼 하이직(Piper-Heidsieck). 그들의 샴페인 중 가장 프리미엄 라인이자 훌륭한 평가를 받는 2007 빈티지 입니다.
'파이퍼 하이직, 레어 나이트 2007'은 파이퍼 하이직의 프레스티지 뀌베(Cuvee)를 장기간 숙성시킨 것으로, 신선한 오렌지꽃과 히아신스, 코코넛과 아몬드 부케만으로도 벌써 후각을 사로잡습니다. 뒤이어 오렌지, 파인애플, 시트러스의 풍미가 조화로우며 바다 냄새를 연상시키는 감칠맛이 은은하게 스며듭니다.
가장 럭셔리한 샴페인 하우스, 파이퍼 하이직
파이퍼 하이직은 1785년, '여왕을 위한 최고급 샴페인'을 생산한다는 목표로 설립되어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폴 고띠에, 크리스티앙 루부탱 등 유명 주얼리 및 패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지켜왔으며,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6'의 하단에 붙어있는 아름다운 티아라도 유명 주얼리 하우스 'Arthus Bertrand'의 디자인입니다.
명품도 다 같은 명품이 아니라는 말이 있지요. 진정 좋은 가죽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더 멋스럽다는 말도 있습니다. '파이퍼 하이직, 레어 나이트 2007'은 단연코 그러한 수식어가 어울리는 샴페인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 '파이퍼 하이직, 레어 나이트 2007'을 손에 넣으셨다면, 약 20년 후에 열어볼 것을 조심스레 추천해 드립니다. 더 농익어진 풍미로 여러분의 입과 코를 사로잡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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