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 정원 진 & 정원 배럴 에이지드 진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은 한국 위스키 역사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위스키로 거듭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기원은 호랑이, 유니콘, 독수리 3가지 동물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첫 번째 호랑이 에디션이 전세계 약 1500병 한정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한국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원이 될 뜻깊은 위스키입니다.

아시아에서도 다양한 나라들이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만의 위스키들은 호평 속에 세계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2020년 남양주에 '쓰리소사이어티스' 라는 증류소가 탄생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첫 번째 상품이 '정원 진' 입니다. 위스키 증류에 사용되는 몰트 스피릿을 사용했으며, 한국 고유의 재료들을 사용하여 몰트의 맛과 다양한 채소의 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치 한국의 정원을 떠오르게 하는 정원 진, 이제 집 근처에서 만나보세요.

'정원 배럴 에이지드 진'은 깻잎, 초피나무 열매, 솔잎, 인삼 등 한국에서 나는 4가지 식물을 활용해 만드는 진 '정원'을 베이스로, 버번 위스키를 담은 오크통에서 숙성시켰습니다. 농밀한 위스키의 향과 상쾌한 진의 상반된 풍미가 공존하는 진이죠. 또한 이 진은 미국의 대표적 버번위스키 증류소 헤븐 힐의 캐스크를 활용했으며, 단 312병 생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