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로막 40년 2021
Benromach 40yo

벤로막 40년 2021

5,800,000

Tasting Notes

Aroma

생강, 시나몬, 다크 초콜릿, 시트러스, 감귤

Taste

오렌지, 사과, 허브, 달콤한

Finish

여운
오크, 강렬한, 긴 여운, 복합적인, 스파이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7.1%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벤로막 40년 2021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벤로막은 과거 생산이 중단되었다 비교적 최근인 1998년 증류가 다시 시작된 스페이사이드의 싱글몰트 증류소입니다. 과거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기계를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위스키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러나 과거에 생산되었던, 자그마치 40년 동안 잠들어있던 원액으로 만든 위스키가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벤로막 40년’은 과거 1981년에 생산된 원액으로 만들어져서 더욱 희귀합니다. 1st fill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의 원액을 엄선해서 만들어진 벤로막 40년은 먼저 진한 호박색이 눈에 띄는데요. 생강, 시나몬, 은은한 다크 초콜릿의 아로마와 시트러스 하면서 오크의 깊은 맛이 느껴지고요. 강렬한 오렌지, 사과, 허브가 달콤하고 스파이시한 풍미가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참나무로 만든 고급스러운 원목 케이스에 금박 라벨로 디자인되어 소장 가치도 높은데요. 전 세계 단 1,047병 한정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벤로막 40년, 그 고귀한 자태를 놓치지 마세요.

위스키 벤로막 40년 2021 이미지 2

Features

'벤로막'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로, '숲이 무성한 산'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898년부터 증류를 시작하여 가족경영으로 이어져오다 경영난으로 1983년에 증류소가 폐쇄됩니다. 그 이후 스코틀랜드 최고의 독립 병입자 위스키 회사인 Gordon&Macphail에서 벤로막을 인수하게 되어, 1998년 재탄생하게 됩니다.

벤로막 증류소는 최고 품질의 1st Fill Cask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전통적인 맛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느리게 생산되지만, 최고의 맛을 가지고 있는 벤로막 증류소의 위스키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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