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페이 브뤼

'당장 페이 브뤼'는 영국 왕실에 납품되는 6개 샴페인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서는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은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이 샴페인을 '휴일날 집 안뜰에서 휴식을 즐기며 마시기 좋은 샴페인'으로 소개하면서 유명해진 제품이죠.

또한 아시아 최초의 세계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인 '신야 타사키'가 추천하는 샴페인이기도 합니다. 그는 '밝은 황금색 기포가 피어 오르고, 사과·체리 등 과일향에 쟈스민 꽃향, 석탄 같은 미네랄 향, 헤이즐넛 향이 조화를 이룬다'고 표현했습니다.

이미 수많은 찬사로 믿고 마실 수 있는 이 밝은 금빛 와인은, 미세한 거품이 끊임없이 올라와 기분을 좋게 합니다. 과일의 달콤한 풍비와 깔끔한 싱그러움이 잘 어울리는 당장 페이 브뤼를, 당장 맛보세요.

폴 당장 & 피스는 각기 다른 품종과 빈티지를 선별, 블렌딩 해 좋은 품질의 와인을 만들어내는 솔레라 방식을 이용해 새로운 샴페인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샴페인에 사용될 가장 좋은 포도송이를 고르기 위해 수확을 수작업으로 실시하기로도 유명하죠. 1749년에는 영국 왕실 납품 허가권을 가진 제이 앤 비 회사에 발탁, '샴페인 J & B'라는 브랜드로 영국 왕실에 납품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들은 설립 초기의 양조철학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고품질의 샴페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