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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맥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맥주 끝판왕, 로슈포르
로슈포르는 세게에 존재하는 11개의 트라피스트 에일(Trappsit Ale) 중 하나로, 수도원 맥주로 가장 오래된 양조 역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벨기에 남부 12,000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작은 마을 '로슈포르'에 위치한 '생 레미' 수도원에서 양조되는 로슈포르는 무려 1,595년부터 이 양조장에서 맥주를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로슈포르 양조장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고, 소수의 수도승에게만 양조법이 전수되고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약 15명의 수도승이 그들만이 가진 비밀 레시피로 맥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 트라피스트 에일 : 국제 트라피스트 협회가 인증한 수도원 담장 안에서 수자의 철저한 관리 하에 양조되는 맥주. 시메이(Chimay), 오르발(Orval), 베스트말레(Westmalle), 아헬(Achel) 등이 대표적인 트라피스트 에일.
각각 다른 매력을 풍기는 로슈포르 3총사와 전용잔까지
로슈포르 4병 전용잔 세트는 로슈포르 6 1병, 로슈포르 8 2병, 로슈포르 10 1병,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로슈포르 3종과 함꼐, 로슈포르의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전용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슈포르 3종을 비교 시음해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품격을 가진 맥주를 경험해보세요!
로슈포르 6
- 도수 ABV : 7.5%
- 향긋하고 상큼한 맛의 맥주로 첫 맛은 잘 익은 과일의 단맛이 느껴지며, 뒷 맛은 풍성한 맥아의 깔끔한 뒷 맛이 조화로운 맥주입니다.
- 상미기한 : 2027년 4월 12일
로슈포르 8
- 도수 ABV. : 9.2%
- 도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알콜향이 강하지 않아 마시기 편하고, 달콤한 과일향의 단맛과 함께 홉의 쌉싸름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맥주입니다. 부드러움과 함꼐 깊이 숙성된 맛이 일품입니다.
- 상미기한 : 2027년 3월 23일
로슈포르 10
- 도수 ABV. : 11.3%
- 단연코 3개의 맥주 중 가장 사랑받는 맥주로, 높은 알콜도수는 로슈포르 뿐만 아니라, 11개 트라피스트 에일 중 가장 높습니다. 건자두, 살구같은 과일향과 초콜릿의 단맛, 약간의 씁쓸함이 최고의 조화를 이루는 맥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