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빈티지] 도츠, 브뤼 밀레짐

'도츠, 브뤼 밀레짐'은 지속적이고, 우아한 기포와 함께 밝고 아름다운 황금 볏짚색을 띠고 흰 꽃과 옅은 장미꽃, 약간의 스파이시한 멘톨의 아로마가 느껴지는 샴페인입니다. 입 안에서는 연속적인 구조감과 살아있는 미네랄리티의 밸런스가 훌륭하며, 복합성과 정교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스파클링 와인 지역이 있지만 프랑스산 샴페인에는 '진정한 샴페인'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을 만큼,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샴페인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샴페인은 오랫동안 특별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선택된 와인이었으며, 로마인들이 5세기에 랭스에 포도원을 설립한 이후로 고급 음료로서의 명성은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