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린 켈트

펜더린 드래곤 시리즈는 영국 웨일즈의 가장 대표적인 증류소 중 하나인 펜더린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업입니다. 그 중 '펜더린 켈트'는 피티드 쿼터 캐스크에서 숙성한 위스키입니다. 뚜껑을 처음 열면 피트 스모크 향이 은은하고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이어 달콤한 맛이 혀를 감싸며, 스모키하면서도 크레졸 계열의 피트 풍미로 이어지죠. 달콤하고 쌉쌀한 여운을 남기는 '펜더린 켈트'는 부드러우면서도 훌륭한 밸런스를 자랑합니다.

2022 Spirits Business World Whisky Masters - Gold

2022 San Francisco World Spirit Awards - Double Gold

2021 Ultimate Spirits Challenge 95/100

2020 Spirits Business World Whisky Masters - Gold

2018 Spirits Selection by Concours Mondial – Gold

2018 Spirits Business World Whisky Masters  – Gold

영국의 웨일즈는 영국 본토 서쪽에 위치한 영연방(Great Britain)을 이루는 4개 국가 중 하나이며, 잉글랜드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웨일즈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축구 선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의 파괴적인 주전 공격수였던 가레스 베일이 펜더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펜더린 증류소는 웨일즈를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로 수많은 어워드들을 휩쓰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웨일즈의 상징이며 웨일즈 국기에도 그려져 있는 적룡 시리즈 '드래곤'과 '골드' 시리즈가 시그니처 라인업입니다. 남웨일즈에 위치한 첫 번째 증류소에 이어 2021년과 2023년 연이어 랜디드노(Llandudno)와 스완지(Swansea)에 두, 세 번째 증류소를 세워나가며 글로벌 앰버서더인 가레스 베일과 함께 웨일즈 위스키를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