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스톨 아팔타

칠레 최고의 와인으로 꼽히는 끌로 아팔타의 데일리 와인, '라포스톨 아팔타'입니다. 100% 아팔타 빈야드 원액을 사용했으며 라포스톨의 뛰어난 기술, 철학, 떼루아가 집약된 와인입니다. 강렬한 레드 컬러에 검붉은 과실의 아로마, 부드러운 타닌과 구조감이 돋보이며 피니시에서 커피와 초콜릿의 풍미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육류 요리와 페어링하는 등 데일리 와인으로 즐기기 좋은 와인이며, 디캔팅을 거치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포스톨은 1994년 프랑스의 알렉산드라 마르니에(Alexandre Marnier)가 칠레에 설립한 와이너리로 프랑스의 기술력과 칠레의 우수한 떼루아를 결합해 세계 최고의 와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보르도 유명 와인 컨설턴트 '미쉘 롤랑'의 컨설팅으로 칠레 고유의 떼루아를 담아냈으며 광학렌즈를 통한 포도 선별과 같은 첨단 기술과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신세계 와인의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끌로 아팔타'와 같은 프리미엄 와인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인 '달라멜' 시리즈까지 두터운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일반인부터 와인 전문가들까지 수많은 애호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