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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따뜻하게 데우면 정통 글루바인 완성
글루바인(Glühwein)은 '빛나는 와인(Glow Wine)'이라는 뜻의 독일어로, 겨울이 몹시 추운 독일 지역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약으로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항상 글루바인을 파는 푸드트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글루바인은 크리스마스나 가족 행사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준비하는 따뜻한 음료이기도 합니다.
'산타 아니타 글루바인'은 독일의 글루바인 산지 뉘른베르크의 레시피에 따라 제조한 오리지널 글루바인입니다. 상온의 온도로 마셔도 좋지만, 머그잔에 따라 전자레인지에 70°C 정도로 데우면 정통 글루바인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한 온도에서 기분 좋은 달콤함과 오렌지, 허브 향이 피어오르죠. 특히 1L의 넉넉한 용량으로 홈파티나 캠핑장에서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1897년부터 이어진 역사 레오나르드 커리쉬 와이너리
레오나르드 커리쉬 와이너리는 1897년 레오나르드 커리쉬에 의해 설립된 이후 오늘날까지 4대가 운영해온,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습니다. 레오나르드 커리쉬 와이너리는 전 세계 4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한 시간에 9,000개의 병입이 가능할 정도로 탄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International Food Standard(IFA)와 Global Standard for Food Safety(GSFS)에서 A등급을 받을 만큼 깨끗하고 안전하게 와인을 제조하는 와이너리이기도 합니다.
*상기 이미지는 연출된 것으로, 기호에 따라 오렌지나 시나몬 등을 넣어 은근히 끓여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