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병구매하시면 5100원 할인됩니다] 에피스템
리뷰 3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제임스 서클링 94점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풍미
국내 와인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세계 최상급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 그가 90점 이상으로 평가한 와인들은 믿고 마실만한 가치를 지닙니다. 모나스트렐과 시라 품종을 블렌딩한 레드 와인 '에피스템'은 제임스 서클링에게 무려 94점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점수를 받은 것에 비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어 꼭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가치를 지닙니다.
에피스템은 풀바디의 묵직함과 풍부한 과실 풍미, 그리고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합니다. 특히, 신선한 블루 베리, 블랙 베리향과 함께 오래 숙성된 레드 와인에서 느껴지는 숙성 풍미가 함께 느껴져 넓은 스펙트럼의 맛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죠. 향부터 전해져 오는 정향, 감초, 흑후추의 아로마는 마신 후에도 입안에 은은하게 남아 와인의 복합미를 한층 더 더해줍니다.
이 와인은 석회암이 많은 포도밭에서 자라난 포도를 손으로 골라 선별해낸 후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발효합니다. 그래서 피니시에 약간의 미네랄리티 터치가 있으며, 배럴 숙성에서 온 오크향이 와인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습니다. 또한, 활기찬 산도와 부드러운 타닌 덕분에 육류 음식과 치즈 등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면 궁합이 좋습니다.
[수상 내역]
Falstaff 92 points
James Suckling 94 points
와인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는 아틀란&아르티잔 와이너리
아틀란&아르티잔 와이너리는 1998년 스페인의 작은 와인 산지 중 하나인 예클라(Yecla)에서 시작됐습니다. 예클라는 무르시아 지방 북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로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토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클라 지역의 주품종은 모나스트렐이며, 가르나차와 시라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와이너리의 공동 설립자인 Sebastian과 Phillipe는 2011년 '앎'에 대한 사유를 추구하는 철학의 한 갈래인 '인식론(epistemology)'에 영감을 받아 에피스템(epistem)을 출시했습니다. 이들은 논리적인 이성과 감각적인 경험을 조화롭게 활용해 와인을 양조합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유기농 방식으로 포도밭을 가꾸며, 지역의 다른 포도 재배자들과 협력합니다. 스페인의 떼루아를 잘 담아낸 아틀란&아르티잔의 와인은 와인 평론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