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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상회Be 둔촌동역점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371 1층 16호 (성내동, 둔촌빌딩)
픽업일
12/14(일)준비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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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
병이 너무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여러정보 통해서 샀는데 소고기랑 잘 어울릴꺼같은 와인이였습니다
강** 님
Tasting Notes
Aroma
향오크, 바닐라, 초콜릿
Taste
맛자두, 블루베리, 블랙베리
Finish
여운스모키, 흙내음, 가죽
Information
종류
레드 와인
용량
750ml
도수
14~15%
국가
아르헨티나
지역
멘도사
품종
말벡
케이스
없음
3.8
VIVINO
32,643개의 평가
2022년 12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붉은 과일과 바이올렛, 부드럽게 길어지는 여운
'테라자스 리제르바 말벡'은 농축된 과실 맛과 고급스러운 향, 풍부한 감칠맛이 잘 어우러진 아르헨티나 말벡입니다. 붉은 과일, 체리, 건자두와 건포도 향 위로 바이올렛 꽃 향이 섬세하게 스며들고, 바닐라와 캐러멜 뉘앙스가 부드럽게 마무리합니다. 입안에서는 잘 익은 과실의 깊이와 함께 견고한 구조, 매끄러운 타닌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한 피니시로 이어집니다.

품종마다 맞춘 최적 고도 재배
테라자스 데 로스 안데스(Terrazas de los Andes)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고급 와인 산지인 멘도자에 위치한 프랑스 모엣 & 샹동(Moet & Chandon) 계열사 와이너리입니다. 안데스 산맥의 일교차와 고도(Altitude)를 적극 활용해 품종별 최적 고도에서 재배하는 것이 핵심 철학입니다. 그 결과 포도가 천천히, 균형 있게 익어 향과 산미, 구조가 명확한 스타일로 완성됩니다.
멘도자 산기슭의 구릉지대는 해발 600~1,500m의 작은 언덕들이 이어진 지형입니다. 테라자스는 단일 품종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하며, 대표적으로 980m의 까베르네 소비뇽, 1,067m의 말벡, 1,200m의 샤르도네를 재배합니다. 이 세 품종을 바탕으로 세 가지 등급의 와인을 선보입니다. 취향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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