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ndronach 1996 Korea Edition
글렌드로낙 1996 코리아 에디션
1,450,000원
판매처
스토어
가자주류 인천논현점
인천 남동구 소래역로46번길 31
픽업일
10/13(일)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향오크, 풍부한, 다크 초콜릿, 에스프레소
Taste
맛셰리, 오크, 묵직한, 진한
Finish
여운스파이시, 강렬한, 개운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4.1%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없음
한국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을 저격하는 위스키 에디션
'글렌드로낙 1996 코리아 에디션'은 깊고 풍부한 셰리 오크 풍미가 인상적인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또한, 한국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에 맞게 스파이시하고 개운한 뒷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맵고 기름진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매력적인 풍미를 선사합니다.
셰리 캐스크 숙성의 선구자, 글렌드로낙
글렌드로낙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고향인 스페이사이드와 하이랜드의 경계 지역에 있습니다. 이곳은 스코틀랜드에서 오래된 전통을 가진 증류소 중 하나로 1826년 첫 증류 이후 약 200년에 걸쳐 전통적인 방식으로 위스키를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애버딘셔 근처의 하이랜드 언덕 깊숙한 포르그 계곡에 자리 잡은 글렌드로낙 증류소는 물의 원천인 드로낙 번(the Dronac burn)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글렌드로낙은 1826년 가장 먼저 증류 허가를 받은 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글렌드로낙은 화려한 성격의 제임스 앨러디스에서부터 야심찬 월터 스콧에 이르기까지 진취적인 소유주들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요. 특히 앨러디스는 기업가적인 재능으로 글렌드로낙 위스키를 홍보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셰리 캐스크 숙성의 선구자였습니다.
한편 시대가 흐른 지금까지도 글렌드로낙의 제조 과정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이랜드 지역의 원액과 최고급 셰리 캐스크를 사용하며 탁월한 깊이감과 독보적인 맛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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