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카토,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 누아

포트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서 숙성한 피노 누아라니, 상상되시나요? 매우 도전적이고 흔하지 않은 양조 방식이라 이름만으로도 많은 분의 호기심을 일으켰을 것 같습니다.

'델리카토,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 누아'는 원액 일부를 포트 배럴에서 숙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주 진한 검은 과일 풍미를 뿜어내며 더욱 풍부한 블랙베리, 코코아, 복잡한 향신료 향과 구운 오크 향이 어우러져 무게감 있게 나타납니다.

'델리카토'는 1924년, 미국 금주령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가스파레 인델리카토에 의해 설립된 와이너리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캘리포니아 내 TOP3 수출자로 자리매김한 '델리카토'는 Wine&Spirits가 선정한 올해의 미국 와인 생산자 4회 선정, Wine Enthusiast 선정 올해의 와이너리 (2007년) 등, 매해 두 자릿수 성장과 함께 현지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 데일리샷에서 소개해드리는 '델리카토,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 누아', '델리카토, 1924 스카치 배럴 에이지드 샤르도네'은 미국에서 가장 핫한 스피리츠 배럴 와인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두 와인이 속한 1924 레인지는 3년 연속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No.1 Fastest Growing Brand,+88%)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스피리츠 배럴 와인 열풍의 주역, 가장 트렌디한 두 와인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