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가쿠빈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추천
Suntory Kakubin & The Famous Grouse

산토리 가쿠빈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73,000

리뷰 5

산토리 구하기 힘들때 어렵게 구매했던 역시나는 역시나 하이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박*기

Information

종류

재패니즈 / 블렌디드

용량

700ml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위스키 산토리 가쿠빈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이미지 1

산토리 가쿠빈

산토리 가쿠빈은 '산토리 하이볼' 혹은 '가쿠빈 하이볼'이라는 이름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이자카야 등에서 한번은 접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스키와 탄산수를 1:4 비율로 섞어 한번만 저어준 후(탄산이 날아감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번 섞지 않습니다) 마시는 산토리 하이볼은 산토리 가쿠빈을 즐기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죠. 일본에서도 대중적인 음료로 마시는 산토리 가쿠빈, 이젠 집에서도 즐겨보세요.

위스키 산토리 가쿠빈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이미지 2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시작은 'The grouse(더 그라우스)'였습니다. 1897년, 이 위스키가 세상에 나올 당시, 상류계급 사이에는 뇌조(grouse) 사냥이 크게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창업자 메슈 글로우그(Matthew Gloag)는 이 상류계급을 겨냥하기 위해 라벨에 뇌조를 그려넣고, 위스키의 이름을 'The grouse'로 지었는데요. 그 작전은 실로 완벽했습니다. 사냥을 하던 상류계급에서부터 시작해 그 맛이 입소문을 타며 점차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던거죠. 마침내, 사람들 사이에서 '그 유명한 뇌조 위스키'로 불리게 되었고 지금의 'The Famous Grouse(더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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