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리바딘 225 소테른 캐스크 피니시
특가
Tullibardine 225 Sauternes Cask Finish

툴리바딘 225 소테른 캐스크 피니시

69,000
판매처
스토어
캐스크앤뀌베
부산 남구 분포로 145 더블유 스퀘어동 1층 1069호 (나막집 옆)
픽업일
7/27(토)준비완료 예정

리뷰 20

맛 보고 4가지 전부 주문~
마**님

Tasting Notes

Aroma

바닐라, 시트러스, 감귤, 오트밀

Taste

열대 과일, 오렌지, 파인애플

Finish

여운
달콤한, 부드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귀부와인 이미지 1

소테른 와인의 달콤함을 머금다

'툴리바딘 225 소테른 캐스크 피니시'는 툴리바딘의 시그니처 싱글몰트, 1st fill ex-버번 배럴에서 숙성한 소버린을 베이스로 225L 소테른 배럴에서 추가 숙성을 거쳐 마무리됩니다. 비교적 작은 배럴에 담았기에 소테른 와인의 달콤한 맛을 흠뻑 머금었다고 할 수 있죠. 

 

이 위스키는 마치 소테른 와인농축된 듯, 황금빛을 띠는데요. 감귤류의 산뜻한 풍미와 함께 바닐라 향, 흰 후추 향이 그윽하게 느껴집니다. 맛을 보면 맛이 직관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약간의 열대 과일 오렌지 풍미와 함께 크리미한 질감으로 마무리됩니다. 어디 하나 모난 데가 없어서 누구나 좋아할 것 같습니다.

위스키 귀부 와인 이미지 2

숨은 원석, 보석이 될 툴리바딘

1488년, 툴리바딘 증류소의 시작은 맥주 양조장이었습니다. 이곳은 스코틀랜드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인데요. 시간이 흘러 가동을 멈췄고, 마침내 1949년 위스키 증류소로써 첫 증류가 시작되었습니다.

툴리바딘 증류소가 위치한 하이랜드 근처 블랙포드 지역. 이곳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대니번(Danny Burn)의 을 사용해서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물은 미네랄 워터를 만드는 생수 회사의 수원지로 사용될 정도로 깨끗하죠.

이러한 툴리바딘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1st fill ex 배럴에서 숙성합니다. 그리고 증류와 숙성, 병입까지 한 장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체 병입 시설을 갖춘 곳은 126개 증류소 중 6번째로, 굉장히 드뭅니다. 그만큼 위스키가 생산되는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숨은 원석 같은 툴리바딘 증류소, 다이아몬드를 발견하신 기분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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