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달님상회
경남 거제시 장승포로 49 신부월드 103호
픽업일
11/4(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24
아직맛보기 전이지만 리뷰에 보이던 상콤한 맛이 기대됩니다.
선**님
Tasting Notes
Aroma
향풋사과, 바닐라, 버터, 토피
Taste
맛서양 배, 오렌지, 육두구, 향신료
Finish
여운감귤, 시트러스, 사과, 오크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사과 과수원 풍미를 한 가득 담은 특별한 에디션
글렌피딕 익스페리먼트 시리즈의 대표작, '글렌피딕 오차드 익스페리멘트'를 소개합니다. 이름과 비주얼에서 느낄 수 있듯, 이 제품은 과수원을 거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글렌피딕의 몰트 마스터 브라이언 킨스맨이 애플 브랜디 브랜드 '서머셋 포모나'의 과수원을 방문한 후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이 위스키는 '서머셋 포모나'의 스피릿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먼저 달콤한 사과와 서양 배 향이 두드러져 산뜻함을 느껴집니다. 입안 가득 과일의 풍미가 퍼져, 밝고 생동감 있는 외관과 조화를 이룹니다. 들꽃이 만개한 봄, 당도 높은 제철 과일의 과즙이 터지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이 그리워질 때 떠오를 위스키입니다.
1887년 시작된 역사, 글렌피딕 증류소
'글렌피딕'은 게일어로 'Glen(계곡)'과 'Fiddich(사슴)'의 합성어로, '사슴의 계곡'을 의미합니다. 이 이름은 글렌피딕 증류소 근처에 있는 Fiddich 계곡에서 유래했으며, 글렌피딕은 이 계곡의 스코틀랜드 청정수를 사용해 꾸준히 품질 좋은 위스키를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1887년, 창업주 윌리엄 그랜트가 시작한 '글렌피딕'은 현재 스코틀랜드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독립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글렌피딕 증류소는 도전과 개척 정신을 이어 온 글렌피딕의 역사 자체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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