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고의 눈물 300ml

 '녹고의 눈물'은 5년 이상 된 제주도의 오가피 뿌리만으로 순수 발효한 오가피 발효주입니다. 오가피는 제주도의 10대 약용작물 가운데 하나로서 동의보감에서는 이를 한 마차의 금괴보다 더욱 값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녹고의 눈물'은 청정 제주에서 자란 오가피 뿌리에서 추출한 원액으로 60일간 발효하고 1년간 저온 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전통주에 해당합니다.

 제주지역 특산주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토향'은 오가피를 활용한 제주 전통주 개발을 위해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제주에서 난 식물과 물을 100%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조와 품질에서 높이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