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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
스토어
국밥쟁이&오렌지보틀 강남역점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7길 9 지하1층 국밥쟁이 내 오렌지보틀 (서초동, 강남 누드죤빌딩)
픽업일
12/27(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105
과일의 상큼함과 캐러멜의 달콤한 향이 나는데
입에 머금으면 향긋하면서도 묵직하고 쌉쌀한 맛이 느껴집니다.
반전 매력이 있어요. 😊
상온에 두었다가 먹는게 기본이라 들었지만,
촌스러운 입맛이라 '맥주는 시원해야 제 맛이지!'라며 냉장보관 해두었다 먹었는데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맥주는 차가운데도 왠지 모르게 따뜻한 느낌이 나고요. 다음 병은 상온보관했다가 다시 마셔보고 싶은 욕심이 나는 맛이예요 :)
윤*기 님
Tasting Notes
Aroma
향과일, 달콤한, 몰트, 캐러멜, 향신료
Taste
맛블랙베리, 시나몬, 체리
Finish
여운스파이시, 쌉쌀한, 향신료
Information
종류
벨지안 에일
용량
330ml*4
도수
10%
국가
벨기에
케이스
있음
구성
델리리움 크리스마스 330ml 4병 + 델리리움 크리스마스 에디션 전용잔 1개
산타 모자 쓴 분홍 코끼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많은 양조장이 크리스마스 한정판 맥주를 출시합니다. 크리스마스 맥주는 대부분 몸을 따스하게 데워줄 높은 도수와 겨울에 어울리는 깊고 진한 풍미를 지니고 있죠.
'델레리움 크리스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러멜의 달콤한 향과 크리스마스 디저트에서 느껴지는 향신료 향이 매력적이며 도수가 10%로 꽤 묵직합니다. 한 모금 마시면 베리류 과일, 크리스마스 향신료의 풍부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그리고 말린 과일의 따스하고 녹진한 맛이 긴 여운을 남깁니다.
특히, 델리리움 크리스마스 330ml 선물세트는 단단한 종이 박스에 330ml 4병과 앙증맞은 산타 코끼리가 그려진 전용잔이 포함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훌륭합니다.
벨기에의 핑크 코끼리, 델리리움
'델리리움(Delirium)'의 사전적 뜻은 '알콜성 섬망증'입니다. 술에 취해 마치 핑크색 코끼리가 눈 앞에 보이는 듯한 상황을 따서 '델리리움'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죠. 델리리움을 대표하는 핑크 코끼리는 술에 취했을 때 보이는 환각을 비유한 마스코트입니다.
이러한 뜻을 지녔다고 해서 델리리움을 통해 과음을 유도하겠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대로 된 맥주란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는 델리리움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면 충분합니다. 이 귀여운 핑크 코끼리를 대할 때는 항상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것,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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