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빈] 베가 시실리아, 발부에나 넘버5 리제르바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Dailyshot's Comment
'베가 시실리아 발부에나 넘버5 리제르바'는 진한 루비색의 레드 와인으로, 붉은 베리류, 블루 베리류의 풍부한 향을 민트, 페퍼, 가죽 등의 오묘한 아로마와 함께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와인입니다. 스페인을 넘어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와이너리인 '베가 시실리아'의 특징을 잘 구현하면서도, 보다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생산되었습니다. 수확한 포도를 포도즙으로 만들어 6개월 정도 오크통에서 숙성 시킨후, 15~18개월에 걸쳐 오크 배럴에서 재숙성을 거쳐 만들어지죠. 이와 같은 지난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와인인 만큼, 매끄럽게 다듬어진 맛과 우아한 피니시를 선사합니다. 고급스러운 자리에 가져갈 와인을 찾고 있다면, '베가 시실리아 발부에나 넘버5 리제르바'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Features
'베가 시실리아'는 스페인의 '로마네 꽁띠'라는 명칭을 받을 정도의 고품질의 와인만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입니다. 비단 스페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와이너리인데요. 프랑스의 최고급 와인에 비견할 만큼 진귀한 와인을 생산하는 전설적인 와이너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베가 시실리아'는 포도 수확 시 반드시 수작업만을 고수합니다. 7년 이상 된 포도 나무로부터 포도알을 한알씩 선별하여 수확하죠. 총 200여 헥타르에 달하는 포도밭에서 템프라니요, 까베르네 소비뇽, 말벡, 메를로 네 가지 품종을 각각 재배하는데, 헥타르 별로 포도 수확량을 제한하여 최상의 품질을 가진 포도만을 사용하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오크통과 코르크의 품질도 최상급으로 유지하기 위해, 오크통은 사용하기 2년 전부터, 코르크는 10년 전부터 떡갈나무 등을 심어 준비합니다.
수확, 숙성, 패키징까지 모든 과정을 최상의 품질로 유지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와인을 시음하고 싶은 분에게 '베가 시실리아'에서 생산한 와인은 최고의 선택지일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