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링 블랙핏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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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ling Blackpitts

틸링 블랙핏츠

98,000
판매처
스토어
굿바틀
부산 동래구 미남로 134 . 1층 101호
픽업일
7/27(토)준비완료 예정

리뷰 3

적당한 스모키에 적당한 시트러스
정**님

Tasting Notes

Aroma

버터스카치, 정향, 오렌지 껍질, 바베큐

Taste

우드 스모크, 향신료, 꿀에 절인 배

Finish

여운
솔티드 캐러멜, 파인애플,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아일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아일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틸링 블랙핏츠 이미지 1

스모키함을 극대화한 '틸링 블랙핏츠'

아일랜드의 몰트 하우스

'틸링 블랙핏츠'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몰트 하우스가 있던 블랙핏츠(Blackpitts) 지역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몰팅 과정에서 피트에서 나오는 연기를 사용해 보리를 건조함으로써, 피트와 스모키 풍미를 자아냅니다.

 

소테른과 버번 캐스크 숙성

그러나 '틸링 블랙핏츠'는 전통적인 피티드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느낄 수 있던 피트 향을 줄이고, 바베큐와 같은 스모키함은 극대화한 특별한 제품입니다. 아일랜드 위스키의 가장 큰 특징인 3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며, 소테른 와인 캐스크와 버번 캐스크를 사용하여 독특하고 다채로운 풍미를 자아냅니다. 스모키하고 부드러운 위스키를 선호한다면 '틸링 블랫핏츠'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위스키 틸링 블랙핏츠 이미지 2

아일랜드의 심장 더블린에 설립된 틸링 증류소(Teeling Distillery)

위스키의 메카 더블린

1782년, 월터 틸링(Walter Teeling)은 아일랜드 더블린의 중심가 중 한 곳인 마로본 레인(Marrowbone Lane) 지역에서 증류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이 지역은 증류소의 삼각지대라고 불릴 만큼 많은 증류소가 밀집되어 있던 지역이었습니다. 스카치 위스키가 유명해지기 이전에는 이 지역의 증류소들이 소위 '위스키의 메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구한 역사
틸링 증류소는 몇 차례 인수 합병을 거쳐 1910년대까지는 상당히 규모가 있었던 증류소로 기록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아이리시 위스키의 감소와 스카치 위스키의 유명세, 1920년대 미국의 금주령으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불운을 맞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1987년, 아일랜드 정부는 양조용 보리 공급이 부족하여 감자를 양조용 식물로 승인, 아이리시 위스키는 반전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증류소로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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