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6
글렌 그란트 15를 기준으로 비교하자면 도수는 떨어지지만 맛의 복합성이랑 균형이 강화된 느낌이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맛에 개성이 없다고 하시던데, 저는 안주 없이 술만 홀짝이는 사람이라 저한테는 매우 잘맞는 술이더라구요. 뚜따 했을때도 걸리는 향이나 맛 없이 좋은 술이지만 에어링 할수록 더욱더 맛있어지는 술이라 꼭 에어링 시켜서 드세요!
심*우 님
Tasting Notes
Aroma
향꽃, 오크, 스파이스
Taste
맛캐러멜, 건포도, 바닐라
Finish
여운긴 여운, 달콤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10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더 글렌그란트 18년'은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 최고의 걸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블렌더에 의해 선별된 오크통에서 최소 18년 이상 숙성된 더 글렌그란트 18년은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며 라이벌의 존재를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밝은 황금색을 필두로 풍부하고도 활기찬 풍미와 함께 몰티한 카라멜과 바닐라, 건포도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스키 평론가, 짐 머레이(Jim Murray)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2017, 2018년에 이어 2020년에도 유수의 스카치 위스키를 제치고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로 뽑히면서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 최고의 걸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더 글렌그란트 18년의 화려한 풍미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Features
더 글렌그란트는 스코틀랜드의 수많은 증류소 중 유일하게 설립자의 이름을 딴 증류소입니다. 글렌피딕, 더 글렌리벳, 글렌모렌지, 맥캘란 등과 함께 세계적인 싱글몰트 위스키들과 어깨를 견주고 있는 유서 깊고 퀄리티 있는 증류소이며, 전세계 싱글몰트 위스키 판매량 4위, 이탈리아에서는 압도적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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