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6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영국 왕실의 공식 샴페인, 조셉 페리에
영국 여왕이 선택한 샴페인
1825년 설립된 조셉 페리에 샴페인 하우스. 이곳은 빅토리아 여왕과 장남 에드워드 7세 시절, 영국 왕실의 공식 샴페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 후 조셉 페리에의 모든 샴페인에는 "뀌베 로얄(Cuvee Royale)"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죠.
찰스 왕세자 결혼식의 공식 샴페인
이뿐만 아니라 조셉 페리에 샴페인은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부터 에드워드 왕자 결혼식의 공식 샴페인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인생 샴페인으로 손꼽히다
이러한 조셉 페리에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와인, '조셉 페리에 뀌베 로얄 브뤼'의 맛은 어떨까요? 먼저 잘 익은 배와 풋사과의 풍미가 우아하게 느껴지는데요. 견과류의 뉘앙스가 복합적인 풍미를 더하고요. 생기 발랄한 느낌이 뚜렷이 지속됩니다. 마치 여러 잔을 마셔도 첫 잔인 것 마냥 신선한 풍미가 일품이죠. 이처럼 '조셉 페리에 뀌베 로얄 브뤼'는 많은 샴페인 애호가들에게 인생 샴페인으로 꼽히며 그 명성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200년의 역사, 아티잔 샴페인
현재까지 6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2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샴페인 하우스. 조셉 페리에는 크지 않은 규모로 품질에 집중하는 아티잔(Artisan : 장인) 샴페인입니다. 한 병을 만들더라도 떼루아의 특징을 제대로 반영하고, 철학과 가치를 담은 샴페인을 만드는 사람들이죠.
이렇게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여행을 간다면 꼭 조셉 페리에 샴페인이 필요할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 식사와 함께 한 잔도 좋다. 영화를 보며, 피크닉에서도, 우울할 때도, 기쁠 때도,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함께 하면 좋은 샴페인이 바로 조셉 페리에다. - 장 끌로드 포몽(조셉 페리에 최고 경영자)
평범한 보통의 날도 근사하게 만들어줄 시간을 선물하는 샴페인 조셉 페리에. 샴페인의 나라 영국의 왕실에서 가장 사랑받았고, 지금은 전 세계의 샴페인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최고급 샴페인 중 하나, '조셉 페리에 뀌베 로얄 브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