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드 토니 #2 싱글몰트 위스키
Starward Tawny #2 Single Malt Whisky

스타워드 토니 #2 싱글몰트 위스키

245,000

리뷰 3

스코틀랜드 외에 나라 위스키는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평이 괜찮아서 한번 구매해 봅니다
강*권

Tasting Notes

Aroma

건포도, 구운 오크, 말린 오렌지, 무화과

Taste

넛맥, 달콤한, 말린 과일, 흑설탕

Finish

여운
향신료, 흑설탕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

국가

호주

케이스

없음
위스키 스타워드 토니 #2 싱글몰트 위스키 이미지 1

토니 와인 캐스크 숙성 진득한 달콤함, 구운 오크 힌트

데일리샷이 소개하는 뉴월드 호주의 위스키 '스타워드(Starward)'. 그들은 호주에서 생산되는 와인, 맥주 등을 숙성시킨 캐스크를 이용한 다양한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선한 캐스크 & 태운 캐스크

'스타워드 토니 #2 싱글몰트 위스키'는 다양한 사이즈의 캐스크를 사용해 만든 위스키입니다. 신선한 토니 와인 캐스크 및 태운 거친 토니 와인 캐스크를 함께 사용하여 건포도, 무화과 등의 말린 과일 힌트와 흑설탕같은 진득한 달콤함으로 중무장한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스타워드 토니 #2 싱글몰트 위스키 이미지 2

칵테일의 기주로도 훌륭합니다

'스타워드 토니 #2 싱글몰트 위스키'는 니트로 즐겨도 좋지만 칵테일의 기주로도 매우 훌륭한 맛을 보여주는데요. 다양한 과일의 노트와 함께 말린 건포도, 구운 오크, 흑설탕의 풍미가 함께 어우러져 어떤 음료를 부어도 본연의 맛을 잃지 않습니다. 간단히 토닉 워터를 부어 하이볼로 마시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위스키 스타워드 토니 #2 싱글몰트 위스키 이미지 3

호주 멜버른의 위스키 다양한 레드 와인 캐스크의 향연

스타워드 증류소는 2007년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났습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화려함이 가득한 호주의 미식 수도 멜버른 도심에서, 스타워드 증류소는 멋을 버리고 맛에 집중합니다.

 

맛에 집중하기 위해 스타워드 증류소는 레드 와인 배럴을 사용해 숙성합니다. 또한 하루에 네 계절이 있다고 불릴 정도로 변화무쌍하고 극단적인 멜버른의 날씨 덕분에 스타워드 증류소의 위스키는 훨씬 짧은 시간 안에 나무의 풍미를 가득 흡수합니다. 그렇게 직관적인 레드 와인 캐릭터를 담은, 특유의 과실 풍미가 가득한 스타워드 위스키가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숙성은 멜버른이 아닌 곳에선 불가능하죠.

 

스타워드는 식사에 곁들여 먹기 좋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캐쥬얼하고 모던한 위스키를 지향합니다. 스타워드 증류소의 설립자, 데이비드(David Vitale)는 이탈리아 대가족에서 자랐는데요. 따라서 그는 굉장히 음식에 집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식이 너무 진지하고 형식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데이비드는 스타워드 위스키가 항상 우리의 편안한 저녁 테이블 위에 올라 있는 그런 위스키이기를 바랍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경쟁률이 높은 스피릿 대회가 있습니다. 바로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입니다. 스타워드 증류소는 2022년 이 대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증류소(The Most Awarded Distillery of the Year)로 꼽혔습니다. 12개의 더블 금메달과 3개의 금메달을 딴 스타워드는 전 세계 술꾼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호주 위스키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였습니다. 검증된 증류소의 뉴월드 위스키 스타워드, 여러분도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