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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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호주의 밀과 보리로 만든 더블 그레인 위스키
데일리샷이 소개하는 뉴월드 호주의 위스키 '스타워드(Starward)'. 그들은 호주에서 생산되는 와인, 맥주 등을 숙성시킨 캐스크를 이용한 다양한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레드와인 캐스크에서 숙성한 그레인 위스키
'스타워드 투-폴드 더블 그레인 위스키'는 호주에서 가장 대중적인 두 가지 곡물인 밀과 보리로 만든 위스키입니다. 훌륭한 호주의 쉬라즈, 까베르네 소비뇽 및 피노 누아를 생산한 호주 와이너리의 캐스크에서 숙성되었고, 그러한 스타워드 특유의 선명한 과일의 노트와 함께 균형 잡힌 풍미를 보여줘,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2022와 The World Whisky Masters 2021등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멜버른의 변덕스러운 기후가 완성하는 보리와 밀의 환상적인 궁합
'스타워드 투-폴드 더블 그레인 위스키'는 쉬라즈, 까베르네, 피노 누아와같은 훌륭한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호주의 포도원에서 엄선된 배럴에서 숙성하여 완성하였습니다. 그 다양한 레드 와인 캐스크들은 위스키에 맛있는 과일, 캐러멜 및 스파이스 노트를 부여합니다. 신선한 적포도주 풍미 프로필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스타워드는 하루 만에 배럴을 소싱합니다.
멜버른의 변덕스러운 기후는 '스타워드 투-폴드 더블 그레인 위스키'가 전통적인 방식보다 훨씬 짧은 시간 안에 많은 풍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불과 3년 만에 보리와 밀의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주는 '스타워드 투-폴드 더블 그레인 위스키'를 데일리샷에서 꼭 한번 만나보세요!
호주 멜버른의 위스키 다양한 레드 와인 캐스크의 향연
스타워드 증류소는 2007년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났습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화려함이 가득한 호주의 미식 수도 멜버른 도심에서, 스타워드 증류소는 멋을 버리고 맛에 집중합니다.
맛에 집중하기 위해 스타워드 증류소는 레드 와인 배럴을 사용해 숙성합니다. 또한 하루에 네 계절이 있다고 불릴 정도로 변화무쌍하고 극단적인 멜버른의 날씨 덕분에 스타워드 증류소의 위스키는 훨씬 짧은 시간 안에 나무의 풍미를 가득 흡수합니다. 그렇게 직관적인 레드 와인 캐릭터를 담은, 특유의 과실 풍미가 가득한 스타워드 위스키가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숙성은 멜버른이 아닌 곳에선 불가능하죠.
스타워드는 식사에 곁들여 먹기 좋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캐쥬얼하고 모던한 위스키를 지향합니다. 스타워드 증류소의 설립자, 데이비드(David Vitale)는 이탈리아 대가족에서 자랐는데요. 따라서 그는 굉장히 음식에 집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식이 너무 진지하고 형식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데이비드는 스타워드 위스키가 항상 우리의 편안한 저녁 테이블 위에 올라 있는 그런 위스키이기를 바랍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경쟁률이 높은 스피릿 대회가 있습니다. 바로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입니다. 스타워드 증류소는 2022년 이 대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증류소(The Most Awarded Distillery of the Year)로 꼽혔습니다. 12개의 더블 금메달과 3개의 금메달을 딴 스타워드는 전 세계 술꾼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호주 위스키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였습니다. 검증된 증류소의 뉴월드 위스키 스타워드, 여러분도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