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날디, 모스카토 다스티

가볍게 즐길 모스카토 다스티를 고르고 있다면, '리날디, 모스카토 다스티'를 추천합니다. 최상급 모스카토 다스티를 생산하는 와이너리에서 만들어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며, 저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 92점을 받아 믿고 마실만 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높은 비비노 점수와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비해 가격이 아주 합리적입니다. 

리날디, 모스카토 다스티는 이탈리아 와인 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DOCG등급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와인 생산 등급은 와인의 종류와 재배지뿐만 아니라 수확량, 알코올 수준 및 배럴 사용 등 여러 요소에 대해 엄격한 평가를 거쳐 부여됩니다. 그만큼 와인의 완성도와 품질을 보증하는 등급이기도 합니다.  

이 와인은 손으로 수확한 포도를 부드럽게 압착해서 얻은 신선한 과즙을 저온에 발효해 자연스러운 과즙의 단맛과 산뜻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코르크를 열면 달콤한 복숭아 과즙, 잘 익은 망고와 꽃의 향이 풍성하게 올라옵니다. 그리고 크리미하고 섬세한 기포와 경쾌한 산도가 최상의 밸런스를 이룹니다. 

[수상 내역]

Wine Advocate 92points

Wine Advocate 91points

Wine Enthusiast 91points

1001 Degustations 3stars

Lyon Competition Gold Medal

London Wine Competition Silver Medal

anada International Wine Championship Silver Medal

리날디는 피에몬테 남쪽 지역 중심지인 알토 몬페라토 언덕에 위치합니다. 1961년 오레스테 리날디에 의해 설립된 리날디는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은 설립자의 아들 안드레아가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리날디는 깨끗한 자연에서 매력적이고 품질이 좋은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변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자연 친화 농법으로 포도나무를 가꾸고 있습니다. 20ha(헥타르)가 넘는 포도밭에서 연중 15만병 이상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 대부분의 물량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