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도가 약주

손막걸리와 탁주를 거쳐 세 번째로 출시된 '복순도가 약주'는 천연 재료와 전통 곡자 방식으로 정성스레 만들어졌으며,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첨가물이 없고, 따로 살균 처리를 하지 않아 내추럴 와인과 매우 닮아 있습니다. 

'복순도가 약주'는 풋풋한 부드러운 목넘김과 식욕을 돋우는 산미가 인상적인 전통주입니다. 쌀 고유의 단맛과 누룩의 향이 균형감 있는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은은한 피니시를 가졌으며, 한식과 페어링 하거나 가벼운 식전주로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복순도가 약주'에는 전통 방식으로 직접 빚은 누룩이 사용되었습니다.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진 독특한 풋내음이 인상적입니다. 시간이 마법을 부리고 간 자리에서 피어오르는 복순도가 고유의 맛과 향을 만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