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조 타임 리큐르

파크로조 증류소의 모토 'from field to glass'를 보여주는 특별한 리큐르, '파크로조 타임 리큐르'입니다.

42% 도수의 이 리큐르는 추가로 당을 사용하지 않고 리투아니아 광활한 들판에서 채취한 신선한 천연 꿀만을 이용해 단맛을 냈습니다. 사용된 타임 허브는 증류소에서 직접 재배한 것이며, 향기가 절정인 개화기에 수확했습니다. 마스터 양봉가가 제공하는 꽃향기 가득한 꿀만을 사용해 이 리큐르의 맛과 질감에 독특한 특징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특별한 향신료 중 하나인 사프란까지 더해져 화룡점정을 찍습니다. 이러한 '파크로조 타임 리큐르'는 작년 American Craft Distilling Institute에서 만장일치로 '최고의 국제 허브 리큐르'로 선정된 바 있답니다.

16세기 초부터 증류 기술이 있었던 북부 리투아니아에 파크로조 증류소가 설립되었습니다. 파크로조 증류소는 당시 존경받는 약사 Knut 약국의 한 부분이었으며, 증류주 생산도 진행했답니다. 하지만 이 증류소는 잠시 역사 속에 잠들어 있었죠.

2018년 말, 오래 잠들어 있던 증류소가 깊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파크로조 증류소는 지역 고유의 전통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주변 숲과 들판의 뛰어난 품질의 재료들을 광범위하고 독점적으로 사용해 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각종 보태니컬 재료를 인퓨징한 고품질의 스피릿을 생산하려면 세심한 주의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파크로조 증류소는 허브와 향신료들을 최대 3개월 동안 숙성하여 그 고유의 품질을 유지합니다.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파크로조 증류소는 깊은 풍미가 있는 술로 유명해졌고, 파크로조 증류소의 생산 방식과 고품질의 재료는 기존의 카테고리로 쉽게 분류되지 않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