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남촌가주
서울 중구 퇴계로6길 16
픽업일
11/27(수)준비완료 예정
리뷰 2
여자친구와 글램핑 할 때 가서 마실려고 사봤습니다. 분위기 좀 내볼려고 샀는데 충분히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맛은 살짝 아쉽네요ㅠㅠ
탁*훈 님
Tasting Notes
Aroma
향스파이스, 구수한, 쌀
Taste
맛달콤한, 과일, 바나나
Finish
여운부드러운, 중후한, 향긋한
Information
종류
증류주
용량
375ml
도수
35%
국가
대한민국
케이스
있음
시각으로 한번, 맛으로 한번 더 감탄하는 금가루 술
'보기에 좋아야 맛도 좋다'라는 말은 '금설'에게 딱 어울리는 속담입니다. 술병을 흔들면 아름다운 금박이 병 안에서 휘날리며 영롱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금설'은 금 싸라기눈이라는 뜻으로, 병 안에 가득 담겨있는 순도 97% 금박을 싸라기눈에 비유했습니다.
거친 맛을 내는 상압증류 방식과 달리 첫 맛은 부드럽고 끝 맛은 깔끔한 감압증류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향긋한 과일향과 누룩의 향, 그리고 달콤한 향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쌀 증류주 특유의 향긋함과 감칠맛이 부드럽고 은은하게 퍼지며 혀 끝에 알싸함이 느껴집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풍미가 느껴지며, 깔끔한 피니시를 자랑합니다.
김창수 명인이 만드는 고품질의 인삼주
1,500년 전에도 인삼이 재배됐던 기록이 남아 있는 충청남도 금산에서 대한민국 식품명인 2호 김창수 명인이 제조하는 '금산 인삼주'는 국내산 쌀과 국내산 인삼을 전통방식으로 발효 및 증류한 순수 100% 증류주입니다. 인삼의 향과 맛을 잘 보여주는 금산인삼주는 2000년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 공식 건배주로 지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술 중 하나로 인정받았습니다.
'금산 인삼주'는 조선시대 사육신 중 한 분인 김문기 가문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던 인삼주를 16대손인 김창수 명인이 다시 빚으며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인삼을 넣은 금산인삼주를 제조하고 있으며,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인삼을 넣지 않고 금박을 넣은 '금설'을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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